현재 각 본관성씨의 전자족보는 각 파별로도 제작되었고, 대종회에서도 상당수 제작 되어있습니다.
또한, 우리 해주최씨와 같이 전자족보의 세대를 실감하지 못하는 본관성씨에서는 개인이 인터넷을 통하여 온라인 전자족보를 제작하여 종친을 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친에게 대종회에서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자신이 못하면 남이하는 것이라도 북돋아주고 지원을 하여야 올바른 대종회 일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각 본관성씨에서는 족보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과 동시에 전자족보에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주최씨대종회는 몇 분의 지체높으신 어르신들의 영향력으로 아직 안건도 없으며, 구체적인 계획또한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개인비용으로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온라인 데이터베이스를 구성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의 종친을 위한 충정심을 말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구한 역사와 사학의 선구자인 최충할아버님을 모시고, 문관의 길을 걸어오신 조상의 얼을 받들어 무엇보다 세대의 흐름을 직시할여야 할 해주최씨대종회의 영향력있는 어르신들께서는 자신의 영향력이나 혹은 차후의 기득권을 남기기 위하여 자신이 잘모르는 분야라고 경시하면 안될 것이며, 젊고 능력있는 종친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타 성씨 못지 않고 타 성씨보다 한 발 더 앞선 생각으로 해주최씨의 위력을 과시할 때입니다.
말로만... 사대부집안을 앞세우고, 구태의연한 태도로 일관한다면 젊은 종친들은 반드시 반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해주최씨사이버족보의 회원한분은..
저에게 전화로 전자족보 언제 완성되냐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왜? 다른 성씨들은 전자족보를 만들고 하는데 우리 해주최씨는 혼자서 고군분투 하시냐고??
이제부터라도 대종회와 협조하여 빨리 완성시키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심지어, 온라인으로 찬조금 보내겠다는 분도 계셨으나, 운영자는 거절하였습니다.
차라리 대종회에 찬조를 하시라고..
또한, 광주의 한 종친께서는 아르바이트를 고용해서라도 빠른 입력부탁한다고 아르바이트 학생들 지원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거절 하였습니다.
현재의 해주최씨대종회의 실태 입니다.
해주최씨종친여러분께서는 마음적으로나마 사이버족보운영자의 힘을 북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단 하루라도 전자족보의 발행이 빨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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