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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 |
우리나라 사학의 원조인 최 문헌공 충의 영정과 위패, 그리고 그의 아들인 문화공 유선을 봉안하고 있다. 서원에 봉안된 영정은 조선 영조
24년(1628)의 거작으로, 1984년 강원도 일반 동산문화재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서원에 보관되어 있다.
6·25전쟁 때 소실된 동재와 서재
일부를 개축하고 수차에 걸쳐 중수하였다.
최충 선생의 12대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명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1984년 문헌공 최충선생 1주년 기념 심포지움이 활발히
열리면서, 고려대학 김충렬교수, 등 8명의 교수진에 의해(경희대 전통문화연구소 주관)엮어지고, 최충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이숭녕 박사)에서
펴낸<최 충 연구 논총>이 해주 최씨 대원사와 함께 출간되었다.
대지 1500坪에 건평 20坪의 정전(正殿)과 14평의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있으며 내삼문(內三門)과 외삼문(外三門)이 각각 2棟씩
있다.
정전(正殿)에는 문헌(文憲),문화(文和) 두 분의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동재와 서재는 유인(儒人)들이 체류하며 학문을 토론하고
강론(講論)하는 곳이다.
또 유교(儒敎)적 전통문화(專統文化) 계승과 발전을 위한 행사(行事)의 장(場)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遺跡巡禮地)로서 좋은 장소(場所)가 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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